안녕하세요.
우리 이쁜 강아지들치울때...
먹이면 안되는 음식중에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대처를
못하면 위험한 상황이 이어지는데요.
초콜릿에는 메틸 크 산타인 이라는 독성이
함유되어있어요.
이러한 독성분이 테오브로민과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죠.
테오브로민은 강심작용, 평활근 이완작용
혈관확장 기관지 근 이완 이뇨작용
위액분비 항진작용 및 중추신경 흥분작용을
하는 성분들로 알려져있어요.
우리의 강아지들은 이 성분들을 분해하는
능력이 없는데요. ㅠ 인간들과 전혀 다르게
독성으로 작용해요.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다고 하더라도
이게 많은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데요.
테오브로민 섭취량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이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강아지의 몸무게 기준 1kg당 155mg이상
먹었을때 치명적이에요.
강아지 체중이 kg당 1.2~1.3g정도 이상의
초콜릿을 먹어야 중독 증상을 보이게 되기도하죠.
초콜릿 성분이 강아지 몸속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위험할 수 있어 최대한 빠른
조치가 필요해요.
진하고 어두운 다크초콜릿일수록 독성이 더욱
안좋게 작용하게 되죠.
제빵용 검은 초콜릿이 가장 위험하구요.
그다음이 다크초콜릿이에요.
그다음이 밀크초콜릿 순인데요.
테오브로민 함량이 적게 들어있는 경우는
조금 섭취하면 문제가 도지않지만, ㅠ
보통 강아지에게 모두 유해해요.
그래서 초콜릿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강아지와 함께 지낼때 먹지 않는것이 좋구요.
왠만하면 집에 두지 않는편이 더욱 좋을듯하네요.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증상?
초콜릿을 먹으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찾아와요
비정상적으로 심장리듬이 있는가하면
저혈압이 올수도 이쑥요.
호흡이 빠르게 되구요.
설사와구토가 동반되는게 가장 처음 찾아와요.
이때를 놓지지 말고 반드시 병원을 가봐야되요.
초콜릿은 먹으면 그 성분이 흡수되어
증상으로 나타나는 시간은 약
17시간이에요.
카페인은 4~5시간 정도 걸리기에 섭취후
해독시간이 있는 만큼 견주분들의 빠른 조치가
필요하구요.
구토 및 설사, 부정맥, 발작, 췌장염, 타액분비,
심박수증가, 고열, 어지럼증, 헐떡거림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해요.
이렇게 초콜릿을 먹은뒤에 나타나는 증상은
오랜 시간 지속될 경우 췌장염과 고열이 동반될
수 있는데요.
강아지에게 초콜릿은 말 그대로 독약 같은 거라고
보면 되세요.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대처방법?
가장 빠르고 현명한 방법은 즉시 병원으로 데려가서
응급조치하고 속을 세척해야되요.
위세척?
병원에 갈수 없을때 집에서
응급으로 과산화수소 3%짜리를 1티스푼 물고
1:1비율로 희석시켜서
강아지들에게 구토를 유발시켜야되요
이방법은 구토를 유발하기는 하는데 ㅠ
심각한 다른 증상들도 있기에
최후의 방법이죠 ㅠ 아무래도
병원이 가장 좋아요. 그래도
구톨르 시켰다면 하루 이틀 정도는 강아지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빠른 시간안에
병원에 가서 빠른 치료를 받아야해요.
하루 이틀 지켜보는 동안에는 최대한 물을
많이 마시게 해서 체내에 남아있는
초콜릿 성분을 희석시켜 줘야하구요.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이
있는데요.
초콜릿 양파, 파 마늘, 부추
건포도, 신맛나느 과일등 자일리톨,
알코올 새우 등의 어패류
과일의씨 잎, 줄기, 지방이 많은 고기, 포도
삼겹살 베이컨 아보카도 유제품이에요
다들 꼭 숙지하시고
조심하시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