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몸이 쑤신경우에 어떻게 해야될까요?
일반적인 관절 근육통과 달리
운동이나 노동부상과 달리
특정한 부위가 아니라
전신여러부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혹은 여기 아팠다가 다시 다른 부위로
화병이나 불안신경증과 연관되서
자율시녕이 혈관과 근육ㅇ르 수축시키고
신경쇠약으로 기혈이 빨리 소진되는 현상인데요
그래서 진통제만 아무리 써도,
방법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환자분... 어디 아프신가요?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온몸이 쑤셔요...
팔이고 다리고 할 것없이 모두다요 ㅠ
이런 전신성 만성통증떄문에, 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도 해보고
진통제를 비롯해서 약도 많이 먹어보지만
좀처럼 방법이 없다는 경우?
막상 아프다는 부위 마다 다 검사를해서
내과검진도 하는데 왜 이상이 없을것인가?
그런데도 왜 환자들은 한두군데도 아니고
계속해서 온몸이 아프다고 할까?
이들 중 대부분은 식당일이나 고된 노동을 해서
생긴 경우도 아니고, 운동이나 노동 때문에
생긴 특정 근육이나 관절의 문제도 아닌데요.
그런 원인에 의해서 특정 근육과 관절이 아픈 경우
는... 검사를 해보면 그 부분이
이상이 관찰이 되는데요.
그리고 물리치료혹은 침 부항치료를 하면
그렇게 오래 고생하지 않고 호전된다고해요
그런데 막상 아픈 곳마다 검사를 하고
아픈 곳마다 직접 그 부위를 쫓아가면서
치료하고, 진통제를 먹어보고 하는데도
차도가 안되는 건 왜일까요?
이런 경우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신경쇠약에
의한 자율신경 과민반응인데요.
일상에서 불안, 긴장, 숨겨진 분노, 복잡한 생각이나
갈등이 지속되다보면, 그런 마음 고생이 뇌에
고스란히 전달되는데요.
그리고 이런 자극들이 일정 한계치를 넘어서게되면
뇌의 과부하가 오면서 자율신경이 과민해져요.
그리고 자율신경이 과민해지면 전신의 여러
장기와 조직에 신경성 과민성 신체화반응들이
하나 둘씩나타나게 되는데요.
불안 긴장할떄 단기적으로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화끈 거리며 열이 오르고,
식은땀 나는 신체반응으로 이어지는 것도
대표적인 자율신경 반응이구요 ㅠ
그래서 각각 부위 자체에 심각한 질병이
없긴해도, 심리적 긴장도가 일상적으로
높아지다보면 심장두근거림, 가슴답답함, 두통
어지럼증, 명치 답답함, 신경성 위장병,
체온 및 땀부비 이상 변화 등이 잘 나타나요.
이런 신체 기능들은 모두 뇌에서 자율신경을
통해서 통제되기 떄문인데요.
평소에는 척척박사처럼 자율적으로 적당하게 조절해주지만,
신경을 많이 쓰면서 살다보면 이런 자율신경
기능이 정상범위를 벗어나게 되어요.
그리고 잘 동반되는 현상이 전신의근육과
혈관을 수축시키는 것인데요.
그래서 평소 스트레스나 그런것들이 많거나
노둥하는것도 아닌데 늘 어깨나 뒷목이 아프거나
그런것들을 호소하면,
자율신경이 문제가되거나,
어깨나 못뿐아니라 전신각각부위들이
근육과 혈관을 수축시켜요.
그래서 환자분들의 입장에서
온몸이 쑤셔요.라고하는것인데요
이런 증상들은 특정 신체한 부위에서
운동이나 노동등의 과다로 그 근육이나
관절에 무리가 와서 아픈 것과는 양상이달라요.
이런 노동이나운동 부상은 특정 부위에만,
특정동작을 할때만 유난히 더 아프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런 신경쇠약에 의한 전신성 통증이나
저림 드으이 특징은 어느 한 부위에만 국한되는게
아닌데다가, 이쪽 저쪽 여러군데에서
동시에 한꺼번에 나타나기도하고, 떄로는
이쪽이 심했다가 다시 한동안은 반대쪽이 더
심해지는 식으로 이동하는 것처럼 느껴지곧 해요.
그러나 이것이 이동이 아니라 전신의근육과혈관
자율신경들이 다 수 축시키는데요. 그 과정에서
수축 긴장 정도가 가장 심한 부위가 잘느껴지는것이죠
증상이고정되지않고, 심한 정도의
차이도 변화도 많용.
그리고 운동여부와 상관관계가 별로 없어요.
초기에는 신경을 쓰는 일이 발생했을때
유난히 더 잘나타나구요.
하지만 만성적인 신경쇠약 단계에 들어가면,
나중에는 그냥 매일같이 계속해서
아프다는 호소를 하게되는경우도 있구요.
이런 경우 보통 병원에서는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등으로 진단되기도 하는데요.
그와 관련된 진통제를 먹어도 좀처럼 차도가없어서,
오히려 시간이 더 지나면서 통증 뿐아니라,
수면장애나 신경성 위장병 등 여러가지
전신쇠약 반응들까지 함께 나타나느 경우고
많다고해요.
한 아주머니께서 식당일을 하는데
계속 옴몸이 아파요 라고 하는거에요.
그동안 대학병원들만 가고, 영양제까지합치면
약만 10개 넘게 먹구요. 진통제 성분이라서
나중에 속이 쓰리고,,,
검사하니 위염과 식도염까지 같이와서,
위장약까지 함께 먹게 되구요.
그리고 잠을 잘 못자니 수면제와 멜라토닌까지
먹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갑상선까지 기능에 문제가 있다고해서
이약도 먹어야 하는데요.
이렇게 많은 양을 먹는데도 a씬느 점점더 온몸이
더 아픈곳이 많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경우가 바로 화병에서 비롯되는
심리적 반응인데요.
그래서 이같은 근육피로나
경직속도가 빨라지면서 이같은 통증이나
불쾌감으로 이어져요.
그래서 온몸이 아파요 라고 호소하고.
특정관절이나 근육의 몬제보다는
신경쇠약 원인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모두 건강하고 마음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는것 다들 잊지 마세요~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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