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공무원나이제한 어디까지?

안녕하세요.

 

우리가 알고 있는 9급공무원나이제한은

어디까지 일까요?

일반행정직과 교육행정직이라는 두 직렬을

두고, 고민을 많이 했느데요, 결국 

교행직으로 준비를 하기도했죠. 

 

교육에 관해 관심이 많았고,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바람을...

 

그러다 보니 이쪽일에 관심이 많았어요.

뿐만 아니라 지금도 그렇지만 제가 

할때에도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했어요.

그래서 9급공무원나이제한도 특수직에 

해당되는 경찰과 소방처럼 제한 연령도 없겠다

여유있게, 준비해볼 수 있을것 같았어요.

 

공시생이 되기전에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이었는데요. 

졸업 후 바로 공시길로 빠지지 않았던

이유는 경제적인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었어요.

 

인생은 남이 대신 살아주지 않는 것처럼

부모님도 제 인생에 개입하면 

안된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먼저 인생을 살아가면서 

산전수전을 겪어보신 분들이라 도움

되는 조언해 주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제 이런 인생을 위해서 경제적으로

도움받고 싶지는 않았어요.

 

학생이라는 신분이면 부모님 울타리

안에서 살아야 하니까 경제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생각하는데 성인이 되어

보니까 자기 인생은 스스로 개척해나가야 

된다는 마음을 두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바로 공시 대비에 투입하지 않고,

제 삶을 위한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이렇게 직장생활도 했어요.

돈을 벌면서 정말 힘들떄도 많앗지만, 

공채 대비를 하기 위한 여건을 만들고자

하는 일이니까 조금 더 힘내자는...

마음 하나만으로 버텼죠. 

 

그리고 어느정도 경제적인 여건을 만들어

두었을떄, 바로 9급 공무원... 나이제한을 

 

 

체크하고 교행직 대비에  돌입하기도해쑞. 

 

저도 응시 준비를 하던 시기엔 지금처럼

필기가 개편된다는 소식이 아예없었는데요. 

얼마 전에 듣기로는 필기가 개편되는 

2022년 은 필수하나로 통합된다고 들었어요.

필수 선택 두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었고

개편후에 폐지되어 사라진다는 

수학, 사회, 과학이전부 들어있었어요. 

 

당시 그들이 말하길, 

9급 공무원은 나이제한이 없어서

경찰 소방에 비해 장기적으로 

끌고 갈수 있다고 해도 더 빨리 끝낼 수 있느

고교 과목이 더 득이 되지 않곘냐고 

이야기들 하셨는데요. 

 

그들과 다르게..

물론, 합격에 유리한 쪽은 아무래도

학창시절에 배워본 사회 과학 수학이라서

그들의 말도 일리가 있죠. 

 

근데 반대로 실무적으로 투입된 

사회 과학 수학 모두 도움되는 과목은

아닌것 같아요. 

 

초 중 고에서 배웠던 수학을 예로들면

학교에서 그렇게 많이 배웠던....

것들이 사회에서 사용되는 것이 과연 있나요..

 

조금 더 솔직히 말해보면

실상에서 계산할때 방정식을 이용한느

일도 극히 없구요.

그렇다 보니 교행직 실무에 확실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전공으로 학습시간을

 

보내기로 한것이었죠. 

 

어려운 길이라는 걸 알고 택했기에 

수험과정은 동기들보다 더 힘들긴 했구요.

 

하지만 그건 제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구요

생각해꼬, 남들이 부추겨서 결정한게 아니라

오로지 자신의 선택이죠. 

 

하지만 남들보다 더 어려운 길을

걸어야 하는 만큼 전략도 잘 짜야되는데요.

 

일단 제일먼저 최종 수험 기간?

목표 지점을 위한 기간을 계획했어요.

 

9급공무원나이제한이 없기에 

 

30대, 40대, 50대 그 이상이되어도

 

합격만 나오면 되겠지만,,,ㅠㅠ

 

3년은 넘기지 마라고 다들 말하세요.

 

3년이 넘어가버리면 그 반복적인

생ㅇ활에 지루해지구요

그러다 보면 스스로 나태해지고, 

앞으로 못낙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본인 딴에는 3년간 노력해도되지 

않는 건 나와 맞지 않는 길이라고 생각했기에

과감히 그리고 미련없이 뒤돌아서자고...

 

하지만 다른 비전공자들도 해냈기에...

달느분들에게도 조언이자 제 경험토대로

 

먼저 처음에는

국 영 부터 끝내는 것인데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월 초에는 국어, 중순에는 영어

그리고 말에는 한국사...

하루에 5과목 전체를 왔다갔다 하는것보다

정신없이 준비하는 것보다는 

 

빨리 끝낼 수 있는것부터 시작하자는 

취지였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떄 학습을

지도해주시던 

선생님들에게 감사하구요.

 

6개월동안 정말 거짓말 안하고

취미생활, 주변지인 다 끊었어요.

판래 중심의 학습으로

되어야 하기도 했구요

 

그렇게 꼬박 2년이라는 시간동안

여러번의 시행착오로 겪어가며 

하다 보니까...

 

지금 자리에...

 

9급공무원 준비 다들 어떻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