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 종류 알아볼까요?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못한 청년들의 수는 

해가 지날수록 많아지지만 

 

요즘 같은 취업난 속에서 학력, 

경력,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정말 

많은 사람이 공시 시험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고 있어요. 

 

특히나 고 스펙과 고학력 사회 속 별도의 스펙을

요구하지 않는 직업이라는 점과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고선 정년까지 급여가

 

밀리지 않고 근무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 또한

공직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라고 표현할 수 있죠.

 

이뿐만이 아니에요.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나면 면접시험도 

진행하는데요. 이렇게 되었을때 

면접관들이 응시생들의 이름 생년월일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정보도 알 길이 없는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채용절차가 매우 공정하다는 특징도 있어요

 

따라서, 많은 분들이 공시 시험에 도전하는 

것인데요 실제 최근까지의 채용인원 현황을

살펴보면 공시 시험 응시 생의 비율은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채용인원이 점점 늘고 있는 이유는 

현 대통령은 22년 까지공직 일자리를

17만 4천 명 충원할 것이라는 공약을 

 

내걸었으구요. 

19년 부터 22년까지 13만 4천명을 

충원할 것이라고 계획했기 때문이라죠. 

 

근데 막상 공시 시험공부를 시작하려고보니

9급 공무원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당황했죠

 

그래서 오늘은 이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죠. 

 

9급 공무원의 큰 종류로는 

국가직, 교육청, 기상청, 

지방직, 국회사무처, 지역인재

서울시, 법원행정처, 군무원 

 

9급 공무원 종류에는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교육청, 국회사무처, 법원행정처, 

기상청, 지역인재, 군무원까지 

 

총9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먼저, 국가직과 지방직, 서울시에 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할께요. 

 

국가직은 매년 4월 시행되고 있고, 

채용인원이 가장 많은 공시 시험으로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되는 시험이죠. 

 

임용 후에는 행정부 소속으로 근무하나

일반행정직 중에 우정사업본부이거나

경찰청의 경우 별도로 모집한 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거주지 제한이 없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지역 구분 모집의 경우 거주지 제한이 있다는점

유의해주세요.

 

또한 교정직과 철도경찰직은 체력시험도

진행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방직과 서울시는 매년 

5월에서 6월경에 동시적으로 필기시험이

진행되는데요. 

21년도를 기점으로 지방직과 서울시 모두

5월경에 시험이 진행된다고해요.

 

출제기관은 국가직과 동일하게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데 인사혁신처에서 출제하지 않은

일부 과목도 문제로 출제된다는점 

알고 있어야곘죠?

 

지방직과 서울시의 차이점을 

이야기 하면 거주지 제한 여부인데요.

 

지역별로 거주지 제한이 적용되는 

지방직과는 달리 서울시는 별도로 

거주지 제한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점 참고해서 응시해야겠죠?

 

다음으로 교육청에서 다뤄볼 건데요

먼저 교육청의 경우 여성 지원자의 

비율이 높다는 특징이 있어요.

 

다른 직렬보다 일찍 퇴근해서 자기계발, 

육아 등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경력이 단절된 여성분들이 많아서

지원하기도해요.

 

지방직과 서울시와 동일한 시기에 

필기시험이 진행되고 지역 내 교육청마다

시험 일정이 지방직과 서울시와 상이하기때문에

 

이 부분을 유의해서 응시해야되는데요.

 

또한, 거주지 제한으로 따지면 서울시

교육청으 수도권이면서 제한이 있어요.

 

경기도 북부와 남부지역에 따로 거주지 제한이

적용되고 일반 경기도 지방직과 달리 거주지

제한 요건에 3년 합산에 조건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죠. 

 

마지막으로 기상청과 지역인재, 

군무원에 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 

먼저 기상청부터 살펴보면 국가직과 동일하게

 

진행되고 출제기관은 기상청 내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또한, 응시가능 나이가 대부분의 9급 공무원

종류들이 만 18세이상이라는 점과 달리요

지역인재는 17세 이상이면 응시할수 있다네요

 

학교장으로부터 우수한 졸업생 혹은 

졸업예정자를 소개받은 사람만이 

응시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요. 

 

군무원은 영어와 한국사 과목이 능력검정시험

으로 필기시험이 대체되어 학습시간이 

오래 걸리면서 수험생들이 버거워하는 두과목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특징이있어요

 

기준점은 토익 470점 지텔프 레벨 232점 ?

이상이게 되면 가능하나 한국사는 한국시험

검정능력 4급 이상이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네요. 

 

담당하는 직무에 따라 행정직과 기술직으로

구분하는데요 행정직부터 볼께요. 

 

9급 공무원 종류로 중행정직에는 일반, 

교육, 마약 수사직, 출입국 관리직, 고용노동직, 

직업상담 등 종류가 어마어마한데..

 

이 중 대체로 많은 수험생이 도전하는 

시험들은 일반행정직으로 일반적인

사무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죠. 

 

동사무소나 시청에 가면 행정업무를 수행하고

계신 직원분들이 바로 일반행정직에

합격하신 분들이에요. 

 

행정직의 특징은 일부 직렬의 한해서 

시험에 응시하려면 필수로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이 존재한다는 건데요. 

 

사회복지직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3급이상, 

사서직은 준사서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해야만

응시할 수 있으니 두 직종에 관심있는 분들

잘봐주세요

 

기술직은 운전직, 보건직, 농업직, 조리직, 건축직,

기계직, 토목직, 전기 등이 있어요

 

행정직과 마찬가지로 일부 직렬의 한해서

시험에 응시하려면 필수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는데요 전산직의 경우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등의 라이선스를 소지해야해요.

 

운전직은 1종 대형 면허 소지자, 

조리직은 조리사 면허증이 있어야 하는데요. 

 

여기에 관련 분야 경력도 갖춰야하죠. 

 

9급 공무원이 받게 되는 연봉은 

인사혁신처에서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는데요.

호봉과 수급에 따라서 다르게 책정되기 떄문에

매번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추가로 이 금액들은 모든 수당과 복지포인트를

제외한 기본급이에요. 

2020년도 월급은 1642800원이였죠. 

 

9급 공무원으로 

매달 받는 수당비용은 직급 보조비인데요

정액 급식비 초과근무 수당

특정 업무 활동비, 

부양가족 수당, 

기술정보 수당, 

위험 업무 수당

 

반기별 받는 수당?

명절휴가비, 정근수당이 있어요

 

1년에 한번 받는 수당?

복지포인트 , 연가보상비가 있는데요

 

공무원이 받는 수당에는 정말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매달 받는 수당과 

반기별로 받는 수당, 가끔 받는 수당, 

 

1년에 한번 받는 수당4가지 정도로 나뉜다고

하네요. 

 

먼저 매달 받는 수당으로 직급보조비와 정액

급식비, 초과근무수당, 특정업무활동비, 

부양가족 수당, 기술정보 수당, 위험업무수당이죠

 

이 금액을 모두 합하면요 약 60~70만원

정도 된다고 하네요. 

 

반기별 받는 수당에는 명절휴가비, 정근수당이

있구요. 가끔 받게 되는 수당에는 국내여비, 

당직비, 교육비, 시험 감독비, 관외여비, 성과금이

존재한다고 하네요. 

 

1년에 한번 받는 수당은 복지 폰인트와 

연가보상비가 있다고하는데요. 

 

여기서 9급 공무원의 실수령액은???

 

약 3000만원 정돠고 하는데요. 

이를 12개월로 나뉘면 약 240만원 정도

된다고하죠. 

 

물론, 매년 다른 직종들과 각각의 위험수당

때문에 다르지만, 그래도 비슷하기도해요. 

 

따라서 공시시험을 준비하고 계셨던 분들은

공직의 메리트와 받게 되는 다양한 수당

등을 생각하며 조금만 더 참고끝까지

 

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