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플레이션 무엇일까?

에그플레이션 ? 

계란값이 오른다?

 

금파, 파테크 , 고깃집 파채 사라져가네요

 

등등 파값이 엄청나게 오르고 있어요.

1키로 평균 소매가 6400원 으로 전년대비 

3배가 올랐다고 해요

그외에 과일, 달걀 등 식탁 물가가 줄줄이 올랐는데요. 

음... 이때 종종 경제신문에 등장하는 용어가 

바로 애그플레이션이라고 해요. 

 

전 애그... 달걀?

이런 것일줄 알았는데요. 

 

그런데 알고 보니 

농업이라는 뜻의 어그리컬철와 인플레이션의

합성어라고하죠 

농산물의 가격의 급격한 상승이 일반 물가의

상승을 일으키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용어가 영어이니까 이단어의 역사도 미국인데요

2007년에 미국 옥수수갑싱 급격히 오를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옥수수를 원료로 사용하느 ㄴ식품은 물론이고

옥수수가 쓰이는 각종제품의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잇다고 기사가 나타났네요. 

즉 쓰임새의 다양한 옥수수 값 상승의 영향은

과자 , 빵 등 식품의 가격 뿐 아니라, 

옥수수로 만드는 감미료도 상승?

 

이를 사용하는 각종 청량음료나 사탕의 제품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있는데요.

 

또한 가축사료로도 쓰이는데요.

가축을 기르는 비용의 상승으로 이어져 

계란, 우유, 베이컨 등의 가격도 상승 !

 

이외 종이, 기저귀나 샴푸, 페인트, 크레용 등에도

옥수수가 들어가기 때문에요. 

왜..

옥수수가 이렇게 열일?

미국에는 옥수수 없으면 안되겠죠..

 

농산물 가격이 올라서 

생필품의 가격또한 오르게 되고, 

사람들이 느끼는 체감물가가 상승한다고 해요. 

 

에그플레이션의 우너인으로는

이러쿵 저러쿵 말은 많은데요. 

결국은 농작물 생산량 감소라고해요. 

 

지구 온난화와 이상 기후로 감소될 수도 있구요.

급격한 도시화로 그럴수도 있구요. 

특이한 것은 

 

옥수수, 사탕수수 등을 이용한 바아오연료 개발에 따른 

과잉 소비로 인한 원인도 있다고 하네요. 

이런건 신선하다고 할 수 있죠. 

 

에그플레이션은 식량 자립도가 낮은 

국가에는 

치명적이 될 수도 있다는데요. 

 

굶어죽을 수 없으니까 비싸게라도

식량을 수입해야하니까요. 

그러면 생필품 가격이 급등, 

 

물가가 함께 상승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 식량을 무기화에서 외교에 사용하기도 

하구요. 

 

자동차 시장을 여시죠

그럴순 없는데요. 자동차 시장을 열면 우리나라는 

망한단 말이요. 

 

오호 그렇소 그럼 이제부터 당신나라에 식량 수출을 중단하겠소

헉 알겠소, 열면 되지 않겠쇼. 

 

세계식량가격이 12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고하네요.

석유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과 맞물리고, 

코로나 19도 한몫한다고하죠. 

 

다만 전문가분들은

지금의 가격상승은 식량 생산량 감소보다는

유동성이 많이 풀리면서 통화가치가 하락해

 

가격이 오른 영향이 더 커보인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조금은 더욱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