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사고를 끊어내는 방법

출처 : 북울림

 

2주 20만 

 

어느날 

한 레스토랑에 노부부가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그들은 매우 친절했고

인상이 무척 온화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 노부분에게

그다지 유쾌 하지 않은 일들이 

시작되었습니다.

 

레스토랑의 웨이터는

바쁜 나머지 

20분이 지나도록 노부부에게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겨우 주문을 받을 때에도 

노부부를 불친절하게 대했습니다.

 

식사는 주문한지 50분이 지나서야 

나왔습니다.

 

게다가 음식은 주문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 메뉴였습니다.

 

웨이터는 귀찮은 듯한 표정으로 

노부부에게 말했습니다.

 

"손님 그냥 드시면 안될까요?"

 

지금 새로 주문이 들어가면

한 시간도 더 걸릴텐데요. 

 

노부부는 태연했습니다.

 

"그거 잘 됐군요. 한시간이나

더 걸린다고 하니 

내 인내심이 얼마나 늘었는지

테스트해볼 기회를 얻었네요."

 

"괜찮아요!

다시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노부부의 말은 절대 빈정거리는

말투가 아니었습니다.

 

정중히 그것도 진심으로 

웨이터에게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웨이ㅓㅌ가 잠시 놀란듯

머뭇거리다가 비로소 머리를 

숙였습니다.

 

"아 , 죄송합니다.

빠르게 다시 올리겠습니다."

 

주변 사람들 ㅇ역시 모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노부부는 화를 내지 않고도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어냈습니다.

 

만약 당신이라면 이와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노부부 이야기의 결말은 이렇다

 

화를 내야 할떄 화를 내지 않았던 그들은

그 식당의 VIP고객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 삶을 바꾸는 가장 간단한 방법 

어느날 한 남자가 비행기를 

타려고 공항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통체증이 너무 심해 도로 한복판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그는 매우 예민해졌고 비행기 출발 시간이 

다가오자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중요한 강연인데 어쩌지?

이내 초조함은 공포심으로 변했습니다.

 

예상대로 공항에 이르자 비행기는 이미 

이륙한 뒤였습니다.

 

남자는 비행기를 놓치고 나서 

분노했습니다.

 

순간 짜증도 밀려왔습니다.

그런데 정작 비행기를 놓치고 나니

할일이 없어졌습니다.

우두커니 공항의자에 앉아 있을 뿐이였습니다.

그렇게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자

불현듯 

 

'이렇게 바쁘게 살아서 뭐하나.?'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이리뛰고 저리뛰고 살아온 인생을 

곰곰이 되짚어 보자 

 

이내 분노는 서서히 누그러졌습니다.

 

마음속 여유를되찾은 그는 남는 시간을

휴가처럼 사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공항을 둘러보며

느긋하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맛을 음미하며 즐기는 식사가 대체 얼마만인가/?

 

식사를 마친 뒤 멋진 라운지 소파에 기대어

여유롭게 커피도 마셨습니다.

문뜩 사랑하는 가족들이 떠올랐습니다.

휴대폰을 꺼내어 

가족 한명한명과 통화를 나눴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가족들과 대화를 나눈 것이

까막득한 옜일 같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통화를 끝내자마자

공항에 설치된 tv모니터에 

갑자기 급보가 날아들기 시작했습니다.

방금 자신이 놓친 비행기가 막 

추락했다는 다급한 소식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앵커가 말하길 

살아남은 승객은

단 한명도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는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도대체 지금 나에게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지?'

 

그는 뭔가를 깨닫는 중이었습니다.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바로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이자

연설가인 지그 지글러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우리는 끝을 알 수 없습니다.

이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삶은 완전히 바뀔 수 있습니다. 

 

2. 나폴레옹처럼 생각하라 

유럽을 정복한 청년 나폴레옹이 

상관의 막사에 호출을 받았습니다.

 

장군님 부르셨습니까?"

 

그래 이번 전투느 자네가 고생 많았네. !

 

아닙니다 

장군님!

상관이 이어 말했습니다.

 

나폴레옹 ! 

 

자네는 끔찍한 전쟁상황에서도 태연하더군

어떻게 이런 전쟁 상황속에서도 

그처럼 

낙천적인 태도를 

유지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러자 나폴레옹이 막사 밖의 구름으로

뒤덮인 하늘을 가리키며 물었습니다.

 

"장군님, 무엇이 보이십니까?"

 

상관이 대답했다. 

 

"먹구름이 보이지 뭐가 보이겠나?"

 

나폴레이오이 말했다. 

 

"제 눈에는 별이 보입니다.

수많은 먹구름도 그 별을 숨기지는 

못할 것입니다."

 

긍정적인 믿음의 체계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프레임에서 어느날 갑자기

긍정적 프레임으로 전환되지도 않습니다.

많은 사람의 착각이

여기에 있습니다.

 

긍정주의자가 되는 것을

매위 쉽게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나폴레옹의 별을 가지려면 강력한 연습과

훈련이 요구됩니다. 

 

장담하건데 

낙천적인 사람들과

몇시간만 함께 어울려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나면 분명

당신도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나도 이사람들 처럼 행복해지고 

싶다.

 

안될 이유를 찾는 사람은

습관적으로

안될 이유만 찾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될 이유를 찾는 사람은

무엇을 하든, 되게끔 만듭니다. 

 

참고도서 : 멘탈의 연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