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 vs 키로수
키로수 vs 연식
이 주제는 워낙 논란의 여지가 많아서
일부러 다루지 않은 주제인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연식과 키로수에 대해서
결론부터 말씀/?
지금부터 드리는 말씀은
모두 주관
연식과 키로수?
사실 정답은 없다.
보는 관점 차를 구매하는 성향에 따라
정답은 얼마든 달라질 수 있음
결론 : 연식보다
키로수가 중요하다.
키로수가 짧은차가 훨씬 좋다.
가격이 똑같을때 이야기이다.
예를들면
차가 신형바디일 확률이 높다?
친구나 여자친구가 계기판일지 모르는이상
새차일수도 있다는 생각
구형보다 옵션도 좋을 것이고
신형은 기본옵션으로
그런데 이러말 얼굴이 이쁜 여자랑
1년 이 행복 마음씩 착한 평생 행복하다
여자의 얼굴은 껍데기?
착한 마음씨다?
자동차의 본질은 무엇이냐?
잘가고 잘 스는것
당연하다
중고 자동차로 본질은
고장이 안나는 것이다
그래야 속을 안썪이는 것이다.
옵션 바디 신형
그렇지만
이것들은 본질의 영역이고 심지어의 영역
중고차 샀는데 고장이 없다?
심지어 이쁘기 까지해
심지어 옵션까지 좋아
그러면 최고이나
차가 이쁜데 옵션 좋아
사자마자 몇일뒤 누유?
고치니까 이번에 하채 잡소리?
딴게 고장나고
이렇게 되면
중고차 구입후
몇달이 흘렀을떄 만족할 수 있을까?????
어떤 분들은 키로수 길어도
관리상태 좋은거 사면 되지 않나요???
틀린말은 아니지만
중고차 시장에 갔다 마음에 드는차
골랐다?
전차주가 동네 카센타 사장님아
현대나 기아의 엔지니어 일 확률은 낮다
그냥 일반인일 확률이 높은것
어찌되었든 관리를 잘했다고 치자
신경 많이 쓰고 잘했다?
카센터 사장도 아니고
정비사도 아닌 일반인이
어떤 관리를 얼마나 어떻게 잘했을까?
정확히 알수 없지만,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수준들?
엔진오일 미션오일, 타이밍 벨트....
가 관리잘한 확률.
일반인 수준에서
오일류랑 소모품만 잘갈아도 맞지만,
기본적인 오일류, 소모품 잘갈았다고해서,
18만 19만 탄차를 돈안들이고 오래 탈 수 있냐?
절대로 아니다,
아무리 엔진오일 미션오일 수입제
타이어 미쉐린 멀 끼고 해도
18만 탄차를 가져왔으면,
성능이 많이 저하되던지 하체 밑에 잡소리...
대대적인 복원이 필요하다던지
에어컨이나 전자장비가 고장날 확률이 높다.
18~20만 이렇게 된 차를 가져오면
150% 확률로 내 돈과 내 시간을 들여서
차를 고쳐가면서 타야된다.
한군데 고치면서 하는게 아니라 단돈 50만원~100만원....
6개월동안 수리를 하다가
중고차 시장에 내 팔수도 있다.
키로수 18만 이라도
시내주행 18만 차보다 엔진 미션 부하 적은것은
맞으나,
고쳐가면서 타야될 확률은 100%
그에 반해서 연식이 있더라도
키로수가 짧은차들은
새월에 흔적으로
도장면,
타이어가 옛날것?
당장 바꿔야 된다?
구형느낌이 있지만,
주인이 한번도 바뀐경우가 없는
1인 신조차가 많고
엔진이나 미션쪽에 주요부품들은
수명이 넉넉하고
내장제 쪽 상태가
굉장히 좋은 경우가 많아서
기본적인 경정비
중고차로서 본질인
고장없고
속 안썪일 확률이 굉장히 높다.
어디까지나 확률?
어디까지나 1000대 이상 사고 팔아본 경험으로
대부분 그렇다.
물론, 차를 정말 잘 아는 분들은
관리상태가 정말 좋은 것을 골라서
신형 바디와 좋은 옵션
대부분?
사실 굉장히 어렵다
기왕이면 같은 돈이면
연식이 좋은차 보다
키로수 좋은차를 사는것을 권함.
연식도 좋고 키로수도 좋고
옵션도 좋은 차를 사면 당연히 좋지만
개인마다
정해진 예산
차에 쓸 비용이 ...
키로수를 가장 앞에두고 그다음 옵션
연식..
맞춰가는게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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