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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건강정보

암컷 고양이 발정 증상 어떻게대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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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성화를 하지 않은 암컷 반려동물에게는 

주기적으로 발정기가 찾아오는거 다들 하셨나요?

 

고양이는 약 10~14일마다 반복되구요

 

7~10일정도 지속된다고해요

 

반려동물마다 차이는 있을수 있다고하네요. 

 

생리가 끝난뒤에 4~9주 정도 유지를 하구요

 

강아지는 발정기가 지나면

임신 유지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이

줄어들구요

유즙 분비 호르몬인 프로락틴이 분비된다고해요

 

이때 프로게스테론이 더디게 줄어들거나

치나친 프로락틴 분비는

 

상상임신 증상이 나타난다고하네요. 

 

이처럼 강아지는 교미하지 않고도 

 

호르몬불균형에 의해 상상임신 증상이 

나타나 보호자를 깜짝 놀라게 할 때가 많아요

 

고양이는요 

 

교밈배란 동물이에요

교미 자극을 통해 베란이 일어나면 

임신 유지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이 분비돼요

 

만약 교미 후에 임신이 되지 않았는데도

프로게스테론이 계속해서 분비되게되면

상상임신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꼬리 위 엉덩이 부분을 톡톡 두드려주는

궁디팡팡을 교미 자극으로 인식해

상상임신으로 이어질수도 잇으니 

주의해주세요. 

 

상상임신 증상

 

유선이 부풀어 오르고 젖이나오기도해요

 

임신한 것처럼 배가 불러요

 

질분비물이 나와요

 

기력과 시력이 떨어져요

 

평소보다 잠을 많이자요

 

예민해지고 공격성이 늘어나요

 

구석진 장소를 찾아서 들어가요.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새끼처럼 대해요

 

보호자가 상상임신과 실제 임신을 증상만으로

구분하기는 어렵다고해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동물병원에 

내원해 초음파 검사로 

임신 여부를 확인해야된다고하네요. 

 

상상임신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발정기때마다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상상임신이 계속해서 반복되면

유선염, 유선종양, 자궁축농증, 장구암등

성호르몬 생식기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지구요 반려동물에게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해요. 

 

반려동물은 상상임신을 겪는 동안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들고 예민해져요

 

보호자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반려동물을 세심하게 관리해주세요~

 

암컷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이시기에 

가출을 감행하기도 하는데요. 

 

이때 교미로 원치않는 임신을 할수도 있고

다른 고양이와 싸워서 전염병에 걸리거나

외상을 입을 수도 있어ㅛ. 

간혹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암고양이는 

상상임신으로 유선에 이상이 생겨

유선염, 유선종양이 발생하기도 하고 

자궁축농증이나 자궁내막염등이 발생하기도 해요. 

따라서 암컷 고양이에게 중성화는 필수적이구요. 

 

고양이 중성화가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중성화 수술 후에는 대부분 호르몬

불균형이 생길수 잇구요. 

이에 따라 대사이사 증상으로 비만이 

되기 쉽다고해요. 

암컷 중성화수술은 배를 열어 자궁 난소를

제거하는 것인데요. 

암고양이 중성화수술은 두가지 접근방법이 잇어요

하나는 배 쪽 정중선 접근법, 다른하나는

옆구리 접근법이에요. 

배 쪽 정중선 접근법은 미국에서 많이

사용하면서 현재 국내에서 대부분

이 접근법을 사용해 수술한다고하구요. 

옆구리 접근법은 영국과 기타국가에서 선호하는

방식이면서 이런 방식을 선호하기도 한다네요. 

 

옆구리 접근법의 장점은 다음과 같데요. 

수술후 상처를 멀리서도 식별할 수 있어

모니터링이 쉽고 관리가 수월하구요. 

 

수술후 관리소흘로 생길 수 있는 

봉합부위텆짐 상태에서도 배 쪽 정중선접근수술과

달리 내부 장기가 거의 노출되지 않아요. 

난소주궁에 대한 접근이 정중선접근법보다 쉬워

수술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절개부위가 

비교적 좁아요. 

이 장점은 옆구리 접근 법이 숙달된 

수의사에 해당되구요. 

분만 후 중성화 수술을 하는 암고양이는 유선에

상처가 없기 떄문에 

수유가 더 수월하다고해요

 

성장하면서 생기는 성적인 스트레스, 

산부인과적 질환, 발정시 울부짖음으로 인한

소음등을 고려한다면 중성화수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에요. 

참고로 고양이와 강아지의 암컷 중성화수술은

수컷보다 어려워서 비용이 더 들구요. 

보호자는 중성화수술 방식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아두고 고양이의 상태에 맞는 

수술방법을 선택해주는 것이 좋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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