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 이시림 증상 어떻게 관리?

 

찬물 이시림 증상이 계속되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 치아는요 음식을 잘씹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저작할 때 찌릿한 고통이 있거나 찬물이시림 증상이 

있을수도 있는데요. 

상태에따라서 물을 마셨을때 갑작스럽게 시리거나 음식을

씹었을때 찌릿한 느낌이 있으면 

순간적으로 두통이 생기거나 가슴에 통증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요즘처럼 추운 겨울철에는 차가운 물뿐만 아니라 찬바람이 불었을때에도

이런 시린 느낌을 받는 분들이 계실껍니다.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뿐만 아니라 간헐적으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을때에는 정밀한 검진을 

받는게 좋은데요 . 

단순히 일시적으로 생기는 것보다는 

직접적인 원인이 존재할 확률이 높은데요 

마냥 방치를 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도 심해지게 되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수 있고, 

치아 건강이 악화되어 나중에는 비용과 시간이 모두 

부담되는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어요. 

이런 시린 증상은 치경부 마모증이나 치아에 금이 갔거나

충치 등으로 인해서 생길수있는데요. 

확인되지 않는 부분이라서 더욱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치아는 왜 시리게 되는 것인지 알아볼께요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원인은 충치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평상시에 구강청결을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치아 겉면에 있는 법랑질부터 상아질, 신경까지 충치균이

침투하게 되는데 이때 시리거나 찌릿한 느낌을 

받게된다고 해요 

잘알고 있는 충치의 원인은 당분인데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고 

양치질을 꼼꼼하게 해주지 않으면 치아사이에 

그대로 남아있다가 플라그와 치석이 되면서 

치아 내부로 침투하게 된다고해요

또한 치열이 불규치갛게 되면 

꼼꼼하게 양치질을 해줬다고 하더라도 남아있을 수 있는데

그래서 일년에 한두번은 주기적으로 검진과 함께 스케일링으로 

치석제거를 해주는 것이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초기에는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워서 방치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상태에서 손상이 진행되면 치아 겉면 뿐아니라 내부적으로 

산에 의해 노출되면서 찬물이시림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음식을 먹을때 오징어나 사탕과 같은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즐겨 먹는 분들도 많으실 껀데요. 

하지만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먹게되면 눈에 보이지 않게 

치아에 금이 갈 수 있어요. 

혹은 이를 가는 습관 역시 금이 갈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아주 미세하게 생긴 것이라서 육안으로는 파악이 어려워요. 

그래서 정밀한 검사를 통해서만 파악할 수있는데 

금 간 부분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달라질수도 있어요 . 

 

또다른 찬물이시림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치경부 마모증을 

볼수 있다고하는데요. 

치경부란 잇몸위에 드러나 있는 머리 부분과 잇몸속에 있는 뿌리

부분을 연결해주는 잇몸과 닿아있는 부분으로 이 부분이 

마모가 되면서 상아질이 바깥에 드러난 상태를 말한다고해요. 

겉면에 법랑질이 있어야 하는 부분에 상아질이 

드러나있기 때문에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거나 바람이 들어왔을때 

시린증상이 생길수도 있는 것이죠. 

이때는 치아에 파인 부분을 떼워줄 수 있는 

레진치료를 해야하는데 치아색과 유사하기 때문에

심미성이 결여되지 않고 회복할 수도 있어요. 

또한 이런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평상시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한데 

양치질을 할때 너무 과도하게 힘을 줘서 하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구요. 

너무 큰 힘을 주기 보다는 칫솔질을 부드럽게 음식물이

잘 제거될 수 있도록 올바른 방법을 숙지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항상 일년에 한번이상은 정기적으로 스케일링과 함께

검진을 받아주는것이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