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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건강정보

담낭제거 수술후 음식 4가지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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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건강정보는 

담낭 제거 수술 후 음식을 알아볼 것인데요. 

우선 들어가기에 앞서, 담낭은 

어떤 기관이고 어떤 특징들이 있으면서, 

이것을 왜 제거하는지 

알아보면서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해요. 

 

담낭은 쓸개에요. 

간 아래에 붙어있는 7~10센티 길이의 소화기관

인데요. 담낭은 간에서 생성되어 분비된 담즙을

저장했다가 십이지장으로 분비되어서 

지방소화를 도와줘요 

담즙은 크게 담즙산염, 콜레스테롤, 그리고

담즙 색소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소화 과정에서 위산을 중화시키고, 

지방을 유화시켜서 물에 비누와 같은 형태로

녹아 있게 함으로써 지방의 소화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색깔은 노란색과 녹색의 중간을 띠며, 

매우 쓴 맛을 나타내구요. 

담즙에 있는 담즙 색소는 적혈구가 

분해되면서 

만들어지는 빌리루빈이면서 

이 담색소는 대변의 색깔을 결정하는 

요소 중에 하나인데요

담즙은 간에서 십이지장으로 

분비되기도 하지만, 

소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식사

식사 중간에는 담낭에 농축되어 저장되었다가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이런 말 많이 쓰잖아요

쓸개라도 내어주랴?

소장에서 음식이 들어오게 되면 세크레틴이

분비되고 이들이 담낭을 자극해주면서 

농축된 담즙이 십 지지장으로 분비되게

되어요. 

 

구조는 

담낭은 오른쪽 상복부 간 바로 아래에 

위치해있으면서, 배와 같은 모양으로 

속이 빈 주머니 같은 형태이면서

길이는 약 7~10센티이고 50미리

정도의 액체를 포함할 수 있는데요. 

담낭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간과 연결된 간관 몸체 부분, 그리고

십이지장과 연결된 총 담낭관 부분으로

나눌 수 있어요. 

간에서 생성된 담즙은 총 담낭관을 통해 

 

담낭으로 들어와 바로 분비되거나 농축되고, 

몸체 부분은 대략 50ML의 내용물을 담을 수 있는

근육층으로 이루어진 부위예요

십이지장과 연결된 부분은 오디라는

괄약근으로 되어있어서

분비 자극을 받으면 ,

 

괄약근의 운동을 통해서 십이지장으로 담즙이

흘러가요. 

 

그래서 어떤 게 좋을까?

 

오른쪽 옆구리가 쿡쿡 쑤시고 명치에서도

지속해서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담낭 질환을 의심해봐야 되는데요

 

대표적으로 담석증과 담낭염이

그중 가장 많죠. 

 

식단이 많이 서구화되면서 콜레스테롤에

의한 담석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담낭결석은 담낭에 생기는 담석증, 

담관결석은 담관에 생기는 담석증이죠. 

 

부위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기도 하지만, 

그 원인은 비슷해요.

대체로 비만, 고령, 당뇨, 고칼로리나 

고콜레스테롤 음식 섭취, 무리한 다이어트

등을 꼽을 수 있죠.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있는데요

 

열이 나고 구토 구역질을 하고요

위경련 증상처럼 속이 쓰리거나 

쿡쿡 찌르기도 해요

오른쪽 어깨 아래 명칭 부위가 아파와요

 

이런 경우 담낭염 증상을 의심해야 되는데요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가장 대표적이 라고 하네요

 

그리고 

담낭 제거 수술 후 음식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조리법을 바꿔주는 것이 가장 좋아요

 

조리할 때 튀김? 데치기, 무치기, 찌기 등

기름 사용을 최대한 자제해주시고요

 

콜레스테롤이 높은 

햄버거 피자 치킨 그런 것들은 과급적 피해 주세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가까이하는 게

좋아요

 

각종 채소류나 과일 잡곡, 김 미역 같은

해조류를 섭취하면 피도 맑게 해 주겠죠.

수술에 좋아요

 

고지방식, 과식, 자극적인 음식은 

절대 드시면 안 되세요

 

채식 식단으로 바꿔주시는 게 중요해요

당분간은요 안정을 찾기까지!

 

기름진 음식이나 맵고 짠 음식은

피하는 게 중요해요

 

삼시 세 끼를 규칙적으로 챙겨 드시는 것도

좋아요.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무리하게 많은 과식을 하지는 말라는 

거죠. 

항상 소식해서 

몸이 건강해지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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