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미국 심장 협회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주요 사망 원인인ㅇ
심혈관 질환은
신체활동이 부족할수록
높게 발생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첨단 기계로부터
객관적으로 심혈관 건강을 예측하여
건강관리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떄문에,
비용도 안들고 쉽고 간단하게
심혈관 건강을 평가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푸쉬업입니다.
이 논문은 하버드 보건대학원에서 연구한
논문으로
2000~ 2010년까지 총 10년간
평균연령 39.6세 1104명의 소방관들로 부터
푸쉬업을 10회 이하 11~20회
21~30회 21~30회 41회 이상으로
나뉘어 심혈관 건강을 분석하였습니다.
여기는 시작 연도부터
10년째를 나타내고
여기는 심혈관 질환에 걸리지 않을 확률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표를 살펴보면
푸쉬업을 41회 이상
수행했던 사람들은
푸쉬업을 10회 이하로 측정된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이 무려
96%나 낮게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가자들의
단순 푸쉬업 갯수만으로 구분하여
심혈관 질환 관련 검사의 결과를
살펴보면
이러한 첨단 기계를 이용한
최대 산소 섭취량의 측정값과
동일하게 비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체질량지수, 혈압,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과 같은
위험 인자들과 같이
모두 반비례하는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하지만 푸쉬업은 가슴, 삼두근, 전면 삼각근과
몸통의 코어 근육들을 사용하는 운동으로써
심혈관 건강과 무슨 관련이 있겠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하버드 형들의 연구이기에
어느정도는 심혈관 건강ㅇ에 대해
안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테스트를 해보기 위해
연구와 동일한 방식으로
이러한 80bpm의 메트로놈을 켜놓고
푸쉬업 속도는 빠르게 해도
상관은 없지만,
이게 메트로놈이 세박자가
넘어갈때까지
푸쉬업을 이어하지 못하면
끝인 건데,
그래도 가슴운동을 사랑하는 저는...
푸쉬업 40개 정도야
가뿐하게 넘기겠지
생각햇지만,
정말 생각뿐이였습니다.
80bpm 3박자란 정말
호흡 한번 가다듬으면
끝인 템포였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가벼운 마음으로
진지하게 테스트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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