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딩이 약판인 이유 / 약 쓰면 몸 그냥 좋아짐

116만 시금치맨 출처

 

최근 한 내추럴 보디빌딩 대회에서 

 

약물 사용이력이 있는 선수들이 출전해

 

1위 2위를 기록하면서 입상하게되 

많은 대중들의 공분을 산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실 프로 보디빌딩은 화학전이라고 생각해도 

될만큼

너도나도 다 약물을 사용하다 보니

오히려 약물을치지 않는 선수가 

이상한 사람일 정도로

약물에 찌들어 있는 스포츠 입니다.

 

그러다 보니 보디빌더들의 약물 부작용 사례도 

매우 빈번하고

이를 제재 하기 위해 내추럴만 

참가 가능한 대회를 따로 개최해야 할 정도인데

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다 보니 

약물 사용자와

 

비사용자를 구분하기 위해 

내추럴 시합을 개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마저도 캐미컬 이 출전해서 입상을 해벌리 정도로

관리가 안되는 실정입니다.

 

참고로 약물 사용자가 내추럴과 경쟁하는 것이 

얼마나 비겁한 것인지 

이 사진을 보면 아실 겁니다.

 

이 사진은 테스토스테론과 

다이아나 볼 싸이클을 진행헀을때 얻는 효과로

내추럴때의 몸과 약물 사용 이후의

몸을 비교해 보면 엄청나ㅔ 

큰 차이이니다.

 

약물로 인한 몸의 변화는 여자도 예외 없는데

가디언 독스라는 여성보디빌더?

 

여자도 약물의 도움을 받아서 운동한다면

남자보다 더 많은 양의 근육을 얻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디언 독스 약물 사용전 

이 사진도 보시면 

약물 사용 전과 후로 큰 차이를 보이는데

사진 속 주인공은 인솔과 테스토스테론, 안바롤 등

근육량을 증가하면서 짖방을

컷팅하는 목적으로 약물을 사용했고

이 변화는 불과 8주안에 일어난 변화입니다.

 

게다가 다들 잘 아시는 블랙팬서에 출연한 마이클 

조던도 마찬가지로 영화 촬영을 위해 

스테로이드를 복용했고

짧은 기간안에 7키로의 근육을 얻게 되엇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약물을 끊게 된다면

끊은 시점부터 내추럴이 아니냐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은데

한 연구에 따르면 이전에 약물을 

사용하는 사람은

약물을 끊고 나서도 

내추럴 보다 5배 많은 근육 성장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것은 약물 투여시 근육 세포의 핵이 

증가해서 

영구적으로 세포의 핵이 유지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로 약물을 사용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너무나도 확연해서 

당연히 몸을 만드는 직업인 보디빌더들은

약물의 유혹을 뿌리치기 ㅎ미들것이고

올림피아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모두 약물을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미스터 올림피아를 8번 연속 우승한

로니 콜먼 조차도 

현재 약물 남용의 부작ㅇ용으로 인한 

고관절 괴사가 진행되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13번의 수술을 진행해야 될 정도로

몸 상태가 악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보디빌딩이 직업이고

보디빌딩에 인생을 건 선수라면

어느정도 약물은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종목 특성 자체가 약 없이는 

 

성공하기 힘든 종목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굉장히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제 넘는 의견이지만

적어도 약을 한번이라도 쳤다면

공정성을 위해 내추럴들만

참가하는 대회에 절대로 

나와선 안되고 

반드시 캐미컬은 캐미컬과 경쟁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부분에 대한 규제가 명확히 생겨서

좀더 깨끗하게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라며 

마친다. 

 

여성 보디빌더의 이름은 guardian docs 가 아니라Rene Campbell입니다!

 

 

너희들이 약을 하건안하건 상관 안해. 하지만 다른 순수한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이 약쟁이들로 인해 망가진다면 이건 용서 받지 못할 행동인거야. 네츄럴 리그는 지켜주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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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로 남들보다 빠르게 성장했다면 남들보다 빠르게 갈생각도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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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추럴도 저 정도가 가능하네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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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로니는 악마하고 제대로 거래한듯한 인간아닌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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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약으로 근육 키우면 키워진 만큼 힘도 쎄지나요?

 

ㅋㅋ 몸이 좋다 건강하다 그런 대회가 어느 순간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이 나와 건강한 사람들을 재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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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약쟁이들 내츄렬 시합 나오면 욕이라도 먹지 ㅋㅋㅋㅋ 옛날엔 썼다가 휴지기 가지고 운동 대충하며 나와도 욕 안먹었죠. 업계 사람들은 누가 쓰고 나왔는지 알지만 자체정화 기능이 아예 없던 시절에 안쓴 사람만 병신ㅋ 이런 분위기 였고. 현재는 대중들의 수준이 향상되어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가능한 것이고요. 배용준 몸을 보고 타임라인을 보면 절대 내추럴로 가능한 시간이 아닌데도 이게 내츄럴이라고 굳게 믿던 사람이 더 많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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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얼마 안되는 사람이 약빨면 내츄럴이랑 구분하기도 힘듬. 코스프레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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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포를 살리고 아랫도리를 버리는 결단력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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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률을 0에 가깝게 유지하면서 벌크을 갖는거 부터가 말도안되는줄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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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잠깐 하고 끊어도 얻은 근육량이 100프로 소실되지 않으니 잠깐 약물하고나서 네츄럴이라고 우기면 됨ㅇㅇ 이게 팩트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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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이 화학전이 됐으니 스포츠로 명성을 다 잃어버리고 쇼비즈니스 취급이나 받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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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끊었다고 내추럴이란 생각을 하는 자체가 저런 머리로 일상생활 가능한가 싶다. 한심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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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은 몸 좋은 사람들보면 의심부터 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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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보디빌딩 대회가아니고 약물대회인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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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 자체가 약을 손대면 안되는거죠 세상에 어떤스포츠가 약쟁이를 용인하죠? 공정한 경쟁을 잃는순간 스포츠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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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호르몬 주사 맞으면 배속에 내장도 자라남.. 그래서 배가 불룩해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거임.. 정말 혐오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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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약물 쓰고 숨어있다가 등장하면 뭐... 답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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