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운동은 과학이다.
사람들은 종종 본인이 행동한 노력의 결과를
예쌍보다 과대평가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이는 운동에서도 예외가 아닌데
예를들어 하버드 공중보건대학교에서
재학생 538명을
대상으로
운동과 섭취 열량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연구를 살펴보면
참가자들은 운동량이 한시간씩
늘어날때마다
강도와는 상관없이
평균적으로 292칼로리를 추가로
섭취하는 것을 알수 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느
20~30대 여성 34명을 대상으로
8주동안 중강도의 자전거 운동을
주당 3시간 씩 수행하도록 시켰을때
진행자들이 예상했던 체중감량 수치는
1kg내외였다.
그런데 실험결과는...
34명중 11명 만이
예상했던 만큼의 체중을 줄였을뿐
나머지 23명은 오히려 체중이증가했고
그중 한명은 2.3kg이나 늘어나는
결과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실험기간동안
참가자들이 기록한 식단과 활동내역을
살펴보니체중이 늘어난
결과를 납득할 수 있었따
체중이 증가했던 참가자들은
운동후 평소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했으며
운동을 제외하면 오히려 평소 활동량이 적어졌고
하루 걸음수가 현저히 줄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듯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노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데서툰
경향을 보여준다
실제로 이와 같은 연구를 종합해 평균을 내봤을때
사람들은 운동으로 태운 열량을
4배까지 과장하고
운동후 본인이 태운 열량보다
2배 가까운 칼로리를 섭취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로 알 수 있는 점은
운동 후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특성이 아니라
필요한 칼로리가 마이너스 되는 상황을
되돌리기 위한
신체의 자연스러운 생리학적
반응이라는 것이다.
신체는 생각보다
열량 보상 체계가 굉장히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실제로 우리 몸은 에너지가 부족하게되면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기 위해
무의식중으로 움직임이줄어들고
쉽게 피곤해지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여 음식에 대한
충동성이 강해지는등
개인의 의지력과는 상관없이
대사작용이미묘하게 느려지는것을
경험할 수 있따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신체의 자연스러운 특징을
인지하고
자제할 수 잇어야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이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기록이다.
현대 경영학을 창시한 피터드러커는
"어떤 현상이든
측정할 수 없단느 것은
관리할 수 없다는것이고
관리할 수 없음녀 현재 상태를
개선할 수 없다."
말했다.
먹는다는것은
기억에 의존하지만
기억은 쉽게 왜곡되고
사소한 실수는 가볍게 무시한다
따라서 효율적으로 살을빼고
다이어트의 확실성을 늘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에게 필요한 일일칼로리를
인지하고
먹는것을 기록해야 한다.
숙면도 진짜 중요한게.. 잠 제대로 잘때랑 안잘때 몸무게나 몸이 완전 다름.
75개
운동 꾸준히 열심히 하고 영양보충 1인분 정량에 맞춰서 먹고 충분히 휴식을 하면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니더라도 충분한 성과를 볼수 있다고 생각함
18개
진짜 조절 못 할꺼 같으면, 아얘 식단을 미리 만들어놓고 시간 맞춰서 그것만 먹는것도 딱 스스로 제한이 가능해서 좋긴 함.
16개
운동을 했는데 살이 안빠지면 먹지마 제발 제발 나 자신아 먹지마ㅠㅠ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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