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g 피내용 고름이 나게 되면
정말 아이가 많이 아파합니다.
이는 결핵을 예방하는 접종이구요 흔히 생각하시는 것과
다르게 bcg접종이 결핵을 예방하는데 효과는 그리 크지
않는다고 해요.
더 중요한 효과는 결핵에 걸리는 것을 막지는 못하더라도
심각한 결핵성 뇌막염이나 결핵균이 어린아이들의
몸의 중요한 장기로 퍼지는 속립성 결핵이 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죠.
모든 신생아 및 bcg접종을 하지 않은 모든 아이들은
접종을 해야 돼요.
미국에서 태어나서 bcg 접종하지 않고 살다가
우리나라에 귀국한 만 5세 미만의 아이도 접종을 해야 되는
경우가 되겠어요
접종약은 피내용과 경피용 두 가지가 있어요
피내용은 5~7mm의 팽진이 생기기도 해요.
그리고 경피용은 도장처럼 생긴 것으로 두 번을 찍어주는데요
두 개의 차이는 흉이 생기고 적게 생기고의 차이와 접종비용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문제는 접종을 하는 소아청소년과 선생님과 상의를 해야
되고요.
왼쪽 팔의 삼각근 부위에 접종하게 되면, 엉덩이나 발바닥에는
접종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접종 시 이상반응이 나게 되는 경우는요
국소반응 국소 궤양, 국한성 화농 림프절염
전신반응 드물게 골염 파종성 결핵이 생긱기도해요
이런 이상 반응은 누가 더 심하게 생길지 미리 알 수 없기도 하면서,
이런 이상반응이 생기는 것을 알면서도 접종을
해야 하는 이유는 결핵에 걸릴 경우에는 그 위험성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bcg접종을 꼭 해야 된다고 보시면
되세요.
bcg와 결핵반응 검사
결핵반응 검사는 결핵에 걸린 적이 있는가를 확인하는
검사로 결핵균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2~12주 사이에
검사부위가 부풀어 오르면서 양성 판정을 하게 되기도 하고요
평균 3~4주 정도면 양성이 되기도 해요.
생후 3개월 미만까지는 bcg접종을 할 때 결핵반응 검사를
하지 않고 그냥 접종을 하기도 해요.
하지만 만 3개월부터는 결핵검사를 한 후에 접종해야 되는 것이죠.
bcg접종 후 효과를 알기 위해서 일률적으로 결핵반응 검사를
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bcg접종 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결핵반응 검사의 결과가 감소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음성이 나오는데
어릴 때 bcg 접종한 아이가 초등학교에서 결핵 반응 검사가
음성이 나왔다고 재 접종하는 것은 또 아니라고 하고요
참고로 bcg 접종하지 안ㅇ느 아이가 우리나라를 방문한 후
미국에 돌아가고 난 후 3개월 후에 결핵반응 검사를
하는 게 좋다고 해요.
만약 결핵 반응 검사 결과가 양성이 나온 경우에는 결핵약을
충분한 기간 사용해야 하고요.
보통은 9개월 정도를
내리 먹는다고 해요.
'유용한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아 하얘지는법 (0) | 2021.03.01 |
---|---|
발톱 들렸을때 어떻게하죠 (0) | 2021.03.01 |
잉어즙 효능 어디에 좋을까? (0) | 2021.02.18 |
임파선 부었을때 (0) | 2021.02.17 |
일탈뜻 멀까 ? (0) | 2021.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