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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건강정보

다발성 골수종, 발생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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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알려드릴 건강정보는요. 

 

다발성 골수종 입닌다. 

 

일반적으로 혈액암은

전신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암이나 고형암과 달리 

원발부우이에 따라 이름을 붙이지 않고

기원이 되는 세포나 질병의 특성에 따라 분류하고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예를 들면 

백혈구 중 골수구의 

성질을 가진 악성세포이고 

급한 진행을 하는 경우 급성 골수성 

백혈병 같은 진단을 붙이게 되죠. 

 

다발성 골수종은 흔히 여러군데의 

용해성 골병변을 동반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이런 이름이 붙어졌으면서, 

이는 림프구의 최종 분화단계로 

면역단백을 생산하는 형질세포에 발생하는 악성질환이에요.

 

이는 60대 중반으로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되면서 

40대 이하에서는 발병률이 5%미만이구요. 

아시아인들에서는 발병률이 낮아서 10만명당

1~2명 정도로 흑인이나 백인들에 비해서

비교적 발생 빈도고 낮으나

국내에서는 인구의 구령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최근에 발생환자가 

급격하게 증가되고 있어요. 

 

발생 원인은 벤젠등의 화학물질이나 전리 방사선 등이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나 현재까지 직접적인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아요. 

그리고 유전적인 관련성에 대해서도 보고된 바가 없죠. 

 

다발성 골수종의 증상은 어떻게 될까요?

 

다발성 골수종은 백혈병이나 림프종등의

다른 혈액암에 비해 더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기도하는데요.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골병변에 의한 통증이에요. 

 

주로 요통이나 흉벽의 통증이 더 흔하고 

팔다리의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문데요. 

척추의 골관절염이나 골다공증으로 진단을 받고 오랫동안

치료를 받다가 다른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 

비로소 진단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아요. 

압박 골절에 의해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엔 키가 작아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40세 이후에 척추의 통증이나 압박골절이 생겼을때

다발성 골수종은 감별이 필요한 질환이에요. 

 

골용해와 관련되어 생기는 다른 합병증은 고칼슘혈증인데요. 

이는 30~40% 환자에서 나타나는데 다음, 다뇨 야뇨, 

변비 구역등의 증상에서 시작해서 심한 경우

혼수상태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면역단백의 침착에 의해 손상이나

고칼슘 혈증에 의한 신부전, 골병변이나 골수종이 신경을 

압박하여 오는 마비 혹은 말초신경병증, 다발성

골수종 떄문에 생기는 빈혈에 의한 피로감, 

운동시 호흡곤란 등의 증상, 면역 기능의 저하로

인한 잦은 폐렴이나 요로감염 등도 비교적 흔히 타나나는 

증상이기도해요. 

 

다발성 골수종의 진단은 어떻게 하죠?

 

이는 골수 검사를 통해 골수에서 악성혈질세포를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뼈나 다른 장기에 종괴를 형성할 수도 있구요

증상이 있는 경우 이 부위에 대한 영상 진단과 필요하면 

조직검사를 시행하구요. 

또한 골병변이 흔하므로 전신의 

방사선 검사를 시행해주세요.

이외에 질병의 진행 정도를 알기 위한 여러가지 종류의 혈액검사를 

시행해요. 

 

다발성 골수종의 치료는?

 

골변병에 대한 치료이구요. 

졸레드로네이트, 파미드로네이트 등의 약제를 사용해서

골용해를 억제하는 작용을 해서 골절

등의 합병증을 예방해줘요. 

척추의 압박골절이 있을 경우에는 척추성형술등을

시행하면 압박골절의 악화나 통증 등을 줄일 수 있어요. 

 

또한 에리트로포이에틴 같은 조혈제를 사용해서 

빈혈이 호전될 수도 있구요

기타 여러증상에 대한 치료들이 다발성 골수종 치료에중요한

역할을 하죠.

 

일부 환자들에서 10년 이상의 장기 생존을 보이고 있으나

대부분의 호나자에서는 완치 가능한 병이 아니라고해요. 

 

항암치료만으로도 2~3년의 생존기간을 보이고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을 한 경우에는 5년 정도의 평균생존기간을 보여요. 

 

머지않아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이 개발될 것으로 생각된다고도

하구요. 

 

이러한 치료들과 여러가지 대증요법의 발달로 환자들의 

생활의 질이 현저하게 개선되고 있다고해요. 

 

치료후에 상태가 좋아진 상태에서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을

잘 수행하면서 병원에 다니느 환자들이 많이있다고해요. 

의료진과 잘상의해서 

꾸준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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