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개 용종 무엇일까

 

쓸개 용종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한번 같이 알아볼꼐요 

 

우선 쓸개에 대해 알아봐요 

 

담낭이라고도 하는데요

가지 모양을 하고 간 아랫면의 담낭와에 끼여있고요

쓸개의 넓은 밑부분은 전ㄴ하방

을 향하고, 제9~10 늑연골 아래쪽에서

간 앞 가장자리로부터 튀어나와 있고요

쓸개 밑의 뒤쪽은 담낭체에서 

 

담낭경으로 이행하고 거기서부터 

생기는 담낭관은 문맥에서 꼬부라져서 간으로부터

나온 총간과 이 되고, 

간 십이지장 간 막을 지나 십이지장 하행부의 뒤 

내측벽에서 이자관과 합쳐져서 대 십이지장 유두로 

열려있고요

쓸개의 윗면은 간 아랫면과 결합조직에 의해 붙어 

있지만요. 

 

이 쪽에 쓸개 아랫면은 복막으로 감싸여있다고 해요. 

 

쓸개즙은 하루에 천씨시 이상 분비되지만 쓸개 속에서 50 시시 정도 농축되고요

쓸개 내면의 점막은 가로 세로 방향의 가느다란 주름의 #자 모양을

이루고 있다고 해요. 

 

용종을 

최근에는 폴립이라는 용어로 부르는데요

 

점막에서 융기한 병변을 말하고요. 

 

융기의 원인이 무엇이든 주변보다 돌출되어 있으면 폴립이라고 해요

폴립이라는 단어 자체에는 원인을 시사하는 어떠한 정보도 없고요. 

 

먼저 그 조직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돼요. 

 

조직들은 종양성과 비종양성으로 분류되는데요. 

종양성 폴립 가운데 양성인 것을 샘 종이라고 하고, 

악성인 것을 암이라고 해요. 

샘종은 다시 대롱샘종 대롱융모샘종 융모샘종의 3종류로 분류되고요. 

비종 양성인 것은 과오종성 염증성, 기타로 나눌 수 있어요. 

큰창자 질환에서는 시험에서 조직형이 출제되는 경우가 많이 이 쑥요. 

특히 풀립증을 공부하는 중에 그러한 문제에 부딪히는데 조직형에 대해서는

열심히 암기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풀립증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하기로 하고요. 

풀립에 관해 중요한 핵심만을 살펴보자고요

 

쓸개 용종보다 중요한 것은 성장인데요. 

쓸개 내 발생한 용종은 자라나고요

사이즈가 처음에 발견했을 때와 다르게 자라나 커지면서 모호했던 형태

가 또렷해지기도 하죠. 

새롭게 생겨나는 하나가 아닌 

여러 개가 쓸개에 자리 잡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왜냐하면 종양성이란 이름이 붙는 용종의 특징에 크기가 커지는

성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죠. 

쓸개에 생긴 용종, 혹일까 암일까요

 

종양성에 해당되는 선종과 암종은 물질이 쌓여

융기한 것이 아니라, 비정상적인 세포증식에 의해 돌출

된 것이죠 

그래서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는 용종으로

현재 악성이거나 추후 암이 될 여지를 지니고 있어요. 

 

 

종양성의 특징으로 알려진 1cm 이상 크기 단일 용종 급격한 성장

무경성, 찌그러진 모양 등이 관찰되면, 

지체하지 않고 담낭절제술을 시행해야 되는데요

 

또다시 중요한 것은 성장 속도예요

 

주의할 것은 성장했다는 부분에만 초점을 맞춰서는 안 되고요

종양성의 성장은 단기간 빠른 속도로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고, 

빠르게 커지면서 복통이나 체중감소 등의

증상을 동반하게 되는데요. 

이 모든 특징들이 고르게 종양 성일 가능성이 

100%에 가까워진다면, 외과적 수술로

담낭을 제거하는 치료만큼 적합한 치료법도 없을 것이에요. 

 

그러나, 성장은 비종양성을 관찰할 때도 주목해야 되는데요. 

 

비록 종양성에 비해 성장 속도가 매우 느려서 

수개월 혹은 수년 뒤에 관찰에서 처음과 다르게 쓸개 용종이 커진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비종양성에도 열려있죠. 

 

그래서 

성장 속도가 굉장히 중요하고요

이후에는 크기, 개수, 형태까지 관차 할 뒤에 

정확한 진단이 내려져야 하는 것이 팩트이죠. 

 

콜레스테롤의 침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들이라면, 

용종의 크기가 커지고 수가 증가하는 것은 일도 아니에요. 

 

비종양 성장은 치료로 관리할 수 있는데요. 

복통을 유발할 때 쓸개 내에는 용종 뿐 아니라 결석이 함께 발견되기도 하는데요.

 

결석이 동반된 경우, 악성으로 변형될 가능성이 있다면 

수술을 권하기도 하죠. 

그러나, 비종양성이었던 용종이 결석에 의해 

종양성으로 변형되지는 않아요. 

통증이나 소화불량이 더 심해질 수는 있지만, 

융기한 폴립의 성분을 변하게 만들지는 못하겠죠. 

때문에 암세포가 증식할 수 있는 종양성이라면 수술을

고민할 필요가 없이 선택하면 되지만, 단순 특정물질의

침착에서 비롯된 비종양성이라면 수술이 아닌 치료에 대한 도민을

해야 돼요. 

 

인체 내에서 물질과 관련된 교류, 순환 및 공급 저 날을 담당하는 것은

혈액이에요. 

 

쓸개 내 용종의 융기가 어떠한 원인에서 시작되었는지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혈액을 통해각종 물질이 운반되는 것은 사실이에요. 

전신을 돌며 불필요한 물질 노폐물은 운반해 몸 밖으로 배설해주되, 

필요한 물질 

산소 수분 영양소 등은 전신에 공급해주는 일을 혈액이 하죠. 

 

이러한 혈액의 작용을 이용한다면, 

비종양성 쓸개 용종을 관리해볼 수 있겠죠. 

 

오늘은 여기까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