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니다.
그냥 미친듯이 달리세요.
장난이구요...
50만...
열심히도 안하면서
안된다고 하면 안되죠
열심히는 하는데 금방 지친다면
달리기를 효율적으로 잘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달리기의 효율성
일단 자세부터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가장 좋지 않구요.
하지만 조금 더 신경쓸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가는 것이 좋은데요.
조금더 자세히 알아볼께요
똑같은 거리를 이동한다고 했을때
기어가는 것과
뛰어가는 것이랑
어떤게 더 편하게갈 수 있는 방법일까?
당연히 뛰어서 가는게 편하다
더 오래 갈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달리기 vs기어가기
달리기에서도 자세가 어떠하냐에 따라서
그 효율성에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효율성을 결정짓는 것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땅이 몸에 가해지는 충격
근육의 과부하.
첫번째
땅과 몸이 닿으면서 가해지는 충격인데요
쉽게 이야기 하면 몸 전체의 상하이동입니다.
1층에서 뛰어내리면 괜찮은데
10층에서 뛰어내르면 위험하잖아요?
달리기에서도 몸은 위에서 아래로
덜어지는 힘이
다리를 딛을 때마다 작용할 수 바껭 없븐디ㅏ.
기본적으로 중력이 작용하고 있기 떄문에
땅을 위ㅗㅉㄱ으로도 뒤쪽으로 밀면서
달려야 하기에
위아래로 움직이긴 하지만
그 정도가 커서는 안됩니다.
몸에 불필요한 피로를 유발하기도 하구요
누적된 충격은 부상가능성도 높입니다.
앞으로 나가야 할 힘이 위로 가기 떄문에
얼마 달리지 못해서 금방 지치기도
할 것이구요.
그러면 왜 위로 뛰는 것이며,
어떻게 앞으로 달려야 하는 것일까요?
핵심은 무릎이라고 볼 수 있다.
달리기를 할때 뒤로 가는 다리가 향하는
방향을 잘 보세요.
고관절에서의 움직임은 한계가 있을 수
빡에 없습니다.
따라서 무릎이 펴져서 다리를 뒤로 최대한 보낸다면
다리는 거의 수직으로 향한 채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무릎이 구부러진다면?
결국 땅에 닿은 발끝이 향하는 방향은 뒤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땅을 밀어낸다고 하면 몸은 위쪽으로 보다는
앞으로 나아가는데 그 힘을 더 잘 쓰겠죠.
이렇게만 하더라도 위에서 아래로 가해지는
충격이 적어져서
이전보다 훨씬 편안하게 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두번쨰 몸 전체를 써야 한다.
얼핏 들으면 이상하다?
몸 전체를 쓰면 더 힘든거 아닌가?
그런데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런 팔운동, 안쉬고 계쏙 할 수 있난요?
한 10ㄱ개 하고 하체운동 하고 하면
안쉬고 몸은 계속 움직일 수 있겠죠
중간에 다른 근육을 쓰는 운동을
추가해서 한다면
근육이 지치는 정도는 훨씬 덜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개념을 달리기에서도 생각해볼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달리기에서는 다리를 주도적으로
쓴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다리의 움직임만 나오는 것은
다리가 금방 지칠 수 밖에 업슨ㄴ 자세인데요.
이런식으로 몸전체를 잘 써야 합니다.
그 핵심이 바로 골반과 몸통의 회전 움직임이에요.
다리로만 힘을 쓰는ㄱ 서이 아니라,
다리 다음으로 많은 근육들을 가지고 있는
몸통을 움직이고 컨트롤 하는
코어 근육들이죠.
이런 근육들과 나누어서 힘을 쓰기 때문에
다리 근육이 지치는 정도가 훨씬 덜할 것입니다.
물론 숨이 차고 심장이 지치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심장의 경우 오랜시간 운동하는데에
특화되어 있어서
오래 달리기 위해서는
이렇게 달려야 하죠.
이렇게 했을때 몸에서 힘을 쓰는것 또한
몸 전체로 고루 분산되기 때문에
부상 가능성 또한 훨씬 적어지게 되구요.
그 뿐아니라
골반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다리를 앞, 뒤로 뻗는 정도가 제한 될수 밖에
없다.
반대로 골반이 옆으로 충분히 틀어진다면
다리가 자연스럽게 앞뒤로 더 길게 움직이게 되고
보폭 또한 자연스럽게 길어집니다.
한발 한발 다리를 디딜때마다 보다 멀리
나아갈 수 잇기에
달리는 속도도 훨씬 빨라질 수 있겠죠.
그저 오래 달리기만 하면된다.
처음에는 그렇게 목표하고 하시더라도
그렇게 오래 달릴 수 있고 난 다음에는
짧은 시간을 달리더라도 운동효과를
충분히 가져가고 싶거나
같은 시간을 더 멀리 달리고 싶은 욕심이
날 거에요.
그런 경우는 하나만 더 신경써주세요.
마지막에 땅을 미는 순간에
무릎을 펴는 힘을 더 욱 강하게
땅을 더 강력하게 밀어주는 것이죠
장거리 달리기만 하는 분들에게도
이는 상당히 중요한데요.
달리는 속도를 빨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보다 느린 속도에서의 달리기는
훨씬 편해질 것이다.
내용을 정리하고 마무리.
오래 달리기 위해서는 두가지를
신경쓰면된다.
1. 위아래로 움직이는 양이 크지 않도록
무릎을 구부려서 다리가 뒤로 향하도록
해야하죠.
몸으 ㅣ많은 부분이
힘ㅇ르 나누어서 쓸 수 있도록
다리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몸통과 골반의 움직임이 잘 나오도록 행 ㅑ합니다.
단순히 오래 만 달리는 것이 아니라
속도에 좀더 욕심내는 분들이라면
마지막에 무릎을 강하게 펴면서
보폭을 길게 빠르게 달리는 것에도
신경써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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