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는 어떻게 몸을 만들었을까? 벌크업 몸 변천사

124만 

 

시금치맨 출처

 

알만한 사람들은

다알고 있는 크리스 에반스는

아마 할리우드 배우들 중에서

남성들이 가장 갖고싶은 몸

5섯 손가락 안에 들것이다

 

근데 사실 크리스 에반스의

타고난 체형은

근육질의 체형이거나 우람한

체격이 아닌

마르고 얇은 체널을 타고난 

세미 멸치였고 

지금의 몸은 확실히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몸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자 그럼 크리스 에반스의 몸 만들기 비결을

이야기 하기에 앞서서 

이 사진들은 크리스의 몸 변화를 

연도별로 구분한 사진들이

 

한번 보고 가자 

 

1997년 크리스는 그때 당시

한국나이로 18세 였고, 

영상에서 보이는 그이 모습은

매우 여리여리하고 소녀같은 체형 갖고 있따. 

 

이로 보아 그는 성인이 되기 전 웨이트 트레이닝을

접하지 못했던 걸로 추정되고

이당시 크리스를

지금의 그와 비교해보면

우리들도 꾸준히 노력하면

그와 똑같이 해낼 수 있따는

희망을 갖게 된다. 

 

그 후 그는 2000년도에 보다시피 멸치라고 부르기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벌키한 체형도 아닌

그저 헬스장 2~3달 정도만 다니면

나올 만한 몸을 갖고 있었던

 

이 철창 사이에 비치는 가슴의 밑 선 라인이

약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이때부터 이미 운동을 하고 있던 

상태였던 걸로 추정된다

 

그리고 1년이 지난 2001ㅕㄴ 그의가슴은

한층더 선이 선명해 졋으며

 

1년전에 비해 확실히 팔과 어깨, 가슴, 승모 등

전체적으로 벌키한 느낌이 들고

근육의 사이즈들이 커진걸

확인 할 수 있다

2년이 지난 후 

 

 

 

2001년도에 비하면 몸이 전체적으로

약간 두툼해진 ㄷ듯한 느낌이

들지만

이게 근육량으로 인한 건지 

 

체지방으로 인한 건지

사실 구분이 잘 안간다. 

 

아마도 이 시기에는 운동을 열심히

한건지 안한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몸의 근육량에서는

큰 변화가 없어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시 기때부터

점차 헬창으로 갔는지 

판타스틱 4에 출연한 

크리스의 몸을 보면 몸의

두께감 부터 전과는 약간의 

차이가 느껴지기 시작한다. 

 

영화 런던에 출연한 그의 몸은 

체지방이 어느정도 있어 보이지만

꽤나 다부진 체형이 되어가고 있었다

 

2007년도 부터는

 

이사람은

 

보나마나 헬창이구나

 

훨씬 근질이 증가 

 

근육량 증가 체지방 커팅 이 함계 이뤄진 결과

 

2010년도 크리스는

거의 어깨 깡패가 아니라

 

그냥 깡패 같은 몸을 하고 있다

2012년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게된

 

크리스의 몸??

진짜 한마디로 지렸다. 

 

 

많은 남성들의 워너비가 되기 충분하고

 

슈퍼히어로 같은 몸 

 

갖게됨

 

그의 몸 전성기가 시작되었고

크리스는 이몸을 2018년 

인피니티워때도 그대로 보여주었다. 

 

자료들을 살펴보았을때 

캡틴 아메리카노부터 

 

제대로 벌크업 성공했다는 것을 알수 있고

 

어떻게 운동했길래?

저정도 성공적인 벌크업?

 

하지만 그전에 한가지 알아야 할 사실이 있는데 

아마 크리스가 약물로 

몸을 만들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시청자분들이 있을수 있따

 

그건 크리스 본인 밖에 모르는 사실이고

사실상 그으 ㅣ운동경력은

운동을 처음시작한게 2000년도라고

치더라도 

 

캡틴 아메리카 당시 기준으로 

보면 무료 

12년 운동경력이다. 

 

애초에 크리스는 183cm의 키에

얼굴도 작고 쇄골도 길고 프레임도 좋ㅇ느 편으로

보이는데 

이정도 타고난 프레임에

헐리웃 트레이너들과 영양사들이

붙어서 약 10녀영간 운동

진행 오랜기간동안

꾸준히 발전하는 몸의 상태로 보아

네추럴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일수 있기 때문에

너무 약물을 써야지만

 

저렇게 될 수 있다는 전제를 두지 말고

약물에 대한 전제는 배제하고 일단 우리에게

좋고 도움되는 정보들만 

걸러들어보자

 

지금부터 수많은 헐리우드 배우들과 

직접 트레이닝한 

그의 트레이넝인 사이먼 워터슨의 인터뷰를

직접 번역 

요약한 내용이니 참고하기 바람. 

 

크리스는 각 운동마다 웜업세트를 단 한번 

수행한 다음

종목당 최대 8회 반복으로

3셋트씩 수행

 

벌크업을 위해 고중량 저반복 위주의

트레이닝을 진행 

 

그리고 크리스는 이미 오래전부터

 

웨이트 트레이닝

보통 남자들과 마찬가지로

 

상체 근육에만 초점을 맞췄고 

그것을 지적하며

크리스에게 

 

균형잡힌 체격의 중요성을 강조했따 

 

그리고 크리스는 특히 하체 훈련을

싫어했으나

 

다리와 둔부는 신체에서 가장

크고 강한 근육이므로

하체 운동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고

너무 ㅁ낳은 남자들이 

큰 팔과 상체를 원하기 때문에

다리를 무시하지만

하체를 한계치까지 트레이닝하면

큰 성장호르몬

반응으로 인해 

정체되어있던 상체의 근육들도

함꼐 성장할 수 있다

 

분할법에 대해서는 5일을 훈련하고 2일ㅇ르

쉬는 방식으로 

신체를 하체 등, 가슴, 팔

어꺠, 총 5분할로 나눠 진행했으며

풀업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 등 

가장 기본적인

대근육 위주로 진행했지만

어깨 운동을

할떄는 와이드 그립 푸쉬업을 

포햄해서 

 

진행하고 

하체 운동을 할때는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함꼐 할겸

 

점프 스쿼트를 포함해서 진행

보통 

호두나 아몬드로 이뤄진

 

식물성 지방 위주로 섭취

아침 점심 저녁 간식으로

단백질 쉐이크를 섭취

 

그리고 운동전 아몬드와 사과를 섭취하고

트레이닝 도중에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

훈련이 끝나고 20ㅂㄴ 후 영양보충을 위해

 

치킨 샐러드와 약간의 탄수화물을

섭취했따. 

 

저녁에는 단백질과 함께 생선, 소고기, 

닭고기 위주로 

탄수화물이 적은 식단으로 섭취하며

전체적인 식단은 몸에 지방이 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로 고단백, 저 탄수화물의 식단으로 진행했다. 

 

2:33 이부분에서 지렸다...라고 했는데 한마디로 지렸다라고 해서 개터짐ㅋㅋㅋ 마음이 통했어 ㅋㅋㅋㅋㅋㅋ

 

32개 

 

3:23 남자가 봐도 반한다... 반팔핏이... 대박이다...

124개 

 

진짜 저렇게 근육 예쁘기도 힘든데 부럽다

629개 

 

서양인들은 평균 골격도 동양인보다 압도적으로 좋은데 두상까지 장두형이라 앞에서 보면 얼굴이 갸름해서 똑같은 어께넓이여도 동양인보다 어깨가 훨 넓어보임. 너무 부럽다.

430개 

 

웨이트13년차고 수많은선수들 회원들 트레이너해봤는데 저정도면 네츄럴이라 생각합니다

141개 

 

지렸다가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

291개 

 

상상: 크리스 에반스 현실: 이승윤

692개 

 

10년이면 어린나이의 보디빌더들보다 경력이 훨씬긴데 ...ㅋㅋㅋㅋ 내추럴로 충분히 가능한 경지라고 생각합니다

59개 

 

헬스장 가서 캡틴아메리카처럼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지금 장난치냐고 혼남 ㅋㅋㅋㅋ

152개 

 

들어오기 전: 오 이거 보고 화이팅해야지! 영상 시청후: 아... 이렇게 빡세면 안할래..

18개 

 

하지만 실제로 성장기 버프 제외하면 소년같은 멸치에서 저런몸 만들려면 2~3개월이 아니라 2~3년 걸림...ㅠㅠ

21개 

 

물을 벌크업벌크업 마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31개 

 

저기 마른형의 영화부분은 사실 cg입니다 속지 마세요

28개 

 

물론 네추럴일 가능성도 있지만 사실 헐리우드 업계에는 전문 트레이너팀 안에 케미컬을 다루는 전문가도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영화에 맞는 몸을 단기간내에 만들어야하기 때문이죠. 캡틴아메리카를 위해 수년간 몸을 만든게 아니라 배역을 따낸 후 촬영 전 단기간 내에 영상에서 나온 유독 빵빵한 벌크를 만들어 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실질적으로 이미 업계에서는 케미컬 사용이 묵인되어지고 당연시 여겨지기 때문에 촬영하는 시즌이 아니면 당연히 사용은 중단할 것이고 본 촬영 들어가기 몇개월전 사용했다고 보는게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45개 

 

 

결론 : 10년 이상 조져라

1500개